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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8일 "기업이 어렵지만 많은 투자를 해주고 고용도 많이 해주길 바란다"며 거듭 대기업들에게 투자-고용 확대를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6차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유가가 110달러로 안정돼 가고 있는데 안정되는 것인지 일시적으로 안정됐다가 다시 올라갈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세계 경제가 전부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조금 과감하게 해나갈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대기업들이 조금 공격적인 경영을 하면 좋겠고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해줬으면 한다"며 거듭 대기업들에게 투자-고용 확대를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여러가지 상황을 봐서 기업은 1년반, 또는 2년 후를 대비해 투자를 확대할 때가 아닌가 싶다"면서 "모든 전문가들이 모여서 규제 완화가 잘 되고 있는데 기업이 선행투자를 해주면 시기적으로 맞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노사관계와 관련해선 "노사 관계는 임금 인상을 자율적으로 하는 등 바람직하게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국회도 처음 열리게 되는 만큼 해야 할 일이 많고, 그동안 준비했던 많은 것들이 9월 국회에 상정돼 개선되는 바가 많기를 바란다. 많은 법안들이 통과되면 다음 차례는 기업"이라고 말해, 정기국회에서 출자총액제 폐지 등 기업관련 규제의 대폭 해제를 약속하기도 했다.그는 "공기업 개혁이나 수도권 완화와 같은 현안문제는 국가경쟁력과 연계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계속해소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바람직한 경쟁력을 가진 국가가 될 때까지 위원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광우병국민대책회의의 48차 촛불문화제가 24일 오후 7시 25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촛불문화제는 ‘공교육 정상화’를 주제로 한 4번째 의제별 집회였다. 서울광장에는 교육사회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3천여명(경찰 추산 9백명)의 시민들이 모여 촛불을 들며 ‘미친 교육 반대’, ‘고시 강행 반대’를 전면에 내걸었다. 자유발언도 의제에 맞춰 이명박 정부의 ‘4.15 교육 자율화’ 조치에 대한 비판과 오는 7월 30일 최초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뤘다. 초등학교 2학년, 5학년 두 자녀를 둑 있다는 주부 홍승희(42)씨는 연단에 올라 “5월 2일 촛불소녀들이 미친소 때문에 거리로 뛰어나오기 전인 4월 19일 미친 교육이 싫다며 또래 청소년들이 올해의 첫 촛불을 밝혔다”며 “이명박 정부의 4.15 학교 자율화가 그야말로 미친 교육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의 47차 촛불문화제가 열린 24일 서울광장에는 3천여명의 시민이 모여 촛불을 들었다.ⓒ최병성 기자

홍씨는 이어 “0교시와 야간자율학습, 우열반까지 부활시켜 어린 학생부터 열등이라는 낙인을 찍고 사회인으로 자란다면 과연 또 이런 일이 벌어질 때 촛불을 들고 사회인으로 나올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며 “시민들이 직접 교육감을 뽑는 7월 30일, 여기 있는 촛불의 힘으로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여고생 정세빈(16)양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서로를 짓밟고 올라서는 삭막한 학교를 만드는 우리나라 입시정책 때문에 우리들은 자신들의 꿈을 찾기조차 힘들다”며 “일제고사, 영어몰입화 교육, 학교자율화를 선동하는 이명박 정부를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이영주(43)씨는 “작년 교육청 자료를 보면 우리 서울시 아이들 4명 중 1명이 정신장애이며 초중등 학생 중 27%가 정서장애다. 또 한국에서 초근 3년에 자살한 학생수가 교통사고로 죽는 아이보다 많다고 한다”며 “바로 이런 현상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달랑 내놓은 것이 아이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특목고를 도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씨는 “올해 초 숭례문 화재로 이명박 정권이 시작됐는데 아이들은 우스개소리로 이명박 대통령이 숭례문 현판을 떼어내고 영어로 써붙이고 싶어서 불을 지른 것이라고 말하더라”며 “교육 뿐만 아니라 의료, 물 등 모든 것을 민영화하고 시장주의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한 4대 공공성 싸움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포에서 올라온 안동윤(64)씨는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뒷산에서 촛불시위를 보고 국민의 목소리를 뼈저리게 듣겠다고 했는데 과거 이승만 대통령은 4.19때 국민이 원한다면 물러나겠다고 했다”며 “이명박 대통령은 뭐하나, 헌법을 잘 살펴보라”고 퇴진을 촉구했다.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8시 40분께 촛불문화제를 마무리짓고 태평로~광화문을 거쳐 다시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가두행진을 벌였다. 대책회의는 가두행진 이후인 오후 9시부터 ‘광우병쇠고기 촛불운동,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2차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33카지노사이트

33카지노사이트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가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등 4개 신문의 '불법파업'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제소하고 각각 1억5천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했다. <조중동> 불매운동에 이어 금속노조가 보수신문 및 경제지와의 전면전에 나선 양상이다.금속노조는 3일 이들 신문에 대한 언론중재위 제소 사실을 밝히며 또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기사로 금속노조의 명예를 훼손해 조합원 1인당 1천원씩 모두 1억5천만원을 4개 언론사에 각각 청구했다"고 덧붙였다. 금속노조는 구체적으로 이들 언론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를 '현대차노조'로 표기해 금속노조와 현대차지부를 별개 조직인 것처럼 보도한 점을 문제삼았다. 현대차지부를 '노조'로 표기하면서 마치 금속노조와 현대차지부 사이에 ‘노노갈등’이 있는 것처럼 보도했다는 것.금속노조는또 "왜곡기사의 의도에 따라 편파적인 사실만 따로 모아서 기사를 작성했다"며 "홈페이지 게시판에 긍정적인 글은 무시하고, 부정적인 글만 인용했다"고 지적했다. 금속노조는 "보수언론들이 금속노조의 파업에 부정적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악의적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다"며 "보수언론의 이런 왜곡보도는 국민에게 법으로 보장된 노동조합 활동을 국민에게 부정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한 의도된 행위라는 점에서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금속노조는 앞서 지난달 17일에도 이들 언론의 금속노조 불법파언 관련 기사에 대해 '의도적인 왜곡보도'라며 언론중재위에 제소한 바 있다. 자유선진당은 18일 서울-경기 수도권과 부산-대구 등 영남권 등 전국 52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내정자를 발표했다. 특히 손학규-박진 2파전의 서울 종로에 정인봉 변호사를 공천한 것이 눈에 띤다. <편집자주> 자유선진당 2차 공천내정자 명단(52명)■ 서 울 : 15명 △ 종 로 : 정인봉(54, 변호사)
△ 광진 갑 : 김준교(26, KAIST 졸업)
△ 광진 을 : 김홍준(48, ㈜성균개발 대표이사)
△ 중랑 을 : 이용휘(46, 한미준 공동대표)
△ 강북 을 : 임강신(66, 자유 기고가) - 부동산 임대업에서 자유기고가로 수정
△ 은평 갑 : 조일호(67, 前 서울시의원)
△ 은평 을 : 장재완(40, 한국청년기업협회 회장)
△ 마포 갑 : 진영환(61, 마노아스틸하우스 부사장)
△ 양천 갑 : 강삼재(55, 黨 최고위원)
△ 강서 갑 : 백 철(51, ㈜서울부동산컨설팅 이사)
△ 강서 을 : 김백중(33, ㈜청길 대표이사)
△ 구로 갑 : 정순주(66, 민주정치연구소 이사장)
△ 구로 을 : 한형교(47, 한일리도 대표)
△ 금 천 : 장영호(57, 前 서울시의원)
△ 강동 갑 : 박용규(48, 국토지적원 대표이사)■ 부 산 : 2명
△ 부산진구 을 : 황백현(61, 동의대학교 강사)
△ 해운대&#65381;기장 갑 : 이병희(59, 나라를 걱정하는 모임 대표)■ 대 구 : 3명
△ 동구 을 : 정동희(39, 실천연대 대표)
△ 북구 갑 : 구본항(52, 前대구시의원)
△ 달서 을 : 박영린(55, 계명대 겸임교수)

■ 인 천 : 8명
△ 중&#65381;동&#65381;옹진 : 장동학(57, 정당인)
△ 남구 을 : 민만기(64, 공인회계사)
△ 연수구 : 김성중(58, 인천대학교 교수)
△ 남동 을 : 김석우(54, 前 남동구의회 의장)
△ 부평 갑 : 권순덕(47, 정당인)
△ 계양 갑 : 김유동(53, 한국프로야구 원년 초대MVP)
△ 계양 을 : 박희룡(66, 前 계양구청장)
△ 서&#65381;강화갑 : 신호수(52, 인천대학교 교수)

■ 경 기 : 15명
△ 수원 권선구 : 손종학(46, 정당인)
△ 수원 팔달구 : 고병진(45, 대선 경기도연락소 홍보국장)
△ 성남 수정 : 김경수(62, 경원대학교 교수)
△ 의정부 을 : 송우근(47, 예비역 육군대령)
△ 안양 만안구 : 홍두화(58, 前 안양시의원)
△ 부천 소사 : 전덕생(51, 약수농원 대표)
△ 광명 갑 : 임종금(58, 협성산업사 대표)
△ 고양 덕양 을 : 전병태(61, 경기컴퓨터시스템 대표)
△ 고양 일산 을 : 김형오(55, 시민옴부즈맨 공동체 대표)
△ 구리시 : 조재호(54, 한양대학교 겸임강사)
△ 오산시 : 박동우(47, 오산제일신협 이사장)
△ 이천&#65381;여주 : 이희규(52, 前 국회의원)
△ 안성시 : 이병호(57, 극동대학 겸임교수)
△ 김포시 : 김두섭(77, 前 국회의원)
△ 광주시 : 이건희(47, 前 경기도의원)■ 강 원 : 1명
△ 속초&#65381;고성&#65381;양양 : 황정기(45, 한국산업발전연구원 연구원)■ 충 북 : 2명
△ 청주 흥덕 을 : 오효진(63, 前 청원군수)
△ 보은&#65381;옥천&#65381;영동 : 이용희(77, 現 국회부의장)

■ 충 남 : 1명
△ 공주&#65381;연기 : 심대평(66, 黨 대표최고위원)

■ 경 북 : 1명
△ 구미 을 : 임경만(47, 前 구미시의원)■ 경 남 : 3명
△ 창원 을 : 이병우(45,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공동대표)
△ 통영&#65381;고성 : 이복근(54, 前 경남은행 지점장)
△ 밀양&#65381;창녕 : 박한용(57, 밀양창녕경제연구원장)■ 제 주 : 1명
△ 제주시&#65381;북제주군을 : 강창재(50, 변호사)

박재승 대통합민주신당 공천심사위원장은 11일 "여론조사와 후보자 인터뷰 등을 통해 3월 20일까지 후보 공천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밤 광주CBS 'CBS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과의 통합이 돼도 기존의 공천 심사위원 구성과 외부 심사위원 구성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내일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최소 6~7명의 외부 인사를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위원장은 "대학생, 주부, 자영업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심사 자문단을 꾸려 여론조사와 함께 공천 심사에 반영하겠다"며 "민주개혁 세력의 맥을 잇기 위해 신당의 변화가 필요하다. 국민의 뜻에 맞는 후보를 뽑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대대적인 물갈이 등 강도 높은 공천쇄신에 나설 뜻을 밝혔다.최인기 민주당 원내대표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의 견해를 존중하는 선에서 당외 인사가 과반을 넘는다면 나머지 공천 심사위원은 양당이 합의하에 위원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통합 민주당의 최고위원 비율은 양대표가 합의해 결정할 문제"라며 "(친노 그룹의 경우) 그분들이 당에서 많이 떠났기 때문에 중도개혁주의 노선에 맞지 않는 분들은 스스로 판단해 떠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33카지노사이트한나라당 최고위원회가 17일 전날 공천심사위원회가 탈락시킨 3선 중진 맹형규, 재선 박계동 의원에 대해 재심을 결정, 공심위와 극한 갈등을 예고했다.최고위원회는 이 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최고위는 또 정치 철새 공방에 휘말려 있는 인천 중동.웅진의 박상은 후보와 강원 태백.영월의 김택기 후보에 대해서는 지난 13일에 이어 또다시 재심을 요구했다.이같은 최고위 결정은 맹형규-박계동 의원 탈락에 대해 당사자들이 강력 반발하는 것은 물론 '음모설'이 나도는 등 당 안팎에서 반발 기류가 거센 데 따른 것으로, 최고위와 공심위간에 또한차례 극한 갈등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33카지노사이트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는 7월 이후 이라크 주둔 미군의 철수를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11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라크 주둔 미군 최고 사령관인 데이비드 페트레이어스 장군의 건의사항들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관들에게 현지 안보상황을 점검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이에 따라 오는 11월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이라크에는 미국 지상군 14만 명이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한편 이라크 주둔 미군은 10일 수도 바그다드의 사드르 시에서 과격 시아파 민병대와 5일째 전투를 벌였으며, 이라크 관리들은 미군의 공습으로 적어도 6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하는 등 이라크전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미군 헬기는 9일에 이어 10일에도 바그다드내 표적들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에 따라 어린이 3명을 포함해 적어도 22명이 숨졌다. 미군 병사 피해도 늘어, 미군 병사 6명이 9일 반군의 공격으로 숨져 지난 6일 이후 적어도 17명의 미군 병사가 숨졌다.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6일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출국금지된 데 대해 강력 반발했다.김 최고위원은 지난 2일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10.4 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성을 방북하러했지만, 출경 당일 검찰로부터 출국금지 대상에 오른 사실을 알고 출경이 금지됐다.김 최고위원은 이 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2002년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6년간 정치낭인으로 지냈는데 어떤 정신 나간 사람이 나한테 청탁, 로비를 하겠느냐. 내가 한나라당 원내대표라도 되는 줄 아느냐"며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사실도, 로비자금을 받은 적도 없다"고 검찰을 맹비난했다. 그는 "야당 지도부를 일언반구 없이 출금하다니 이렇게 치졸하고 무도한 짓이 어디 있느냐"며 "6년 시련 끝에 겨우 기지개를 편 사람을 또 밟고 죽이고 싹까지 자르려고 하는데 야당 지도부를 무기력하고 말랑말랑하게 봤다면 착각"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그는 "검찰로부터 '조사를 더해야 하니 10월 중순쯤 소환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는데 무슨 조사가 출금부터 하고 시작되느냐"며 "검찰이야말로 사정 기관이 아니라 사정 대상 제1호"라고 주장, 검찰이 자신에게 무슨 사건에 혐의를 두고 조사하고 있는지 알리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난 7월 자신이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돈다발 파문으로 구속된 김귀환 전 서울시의회 의장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사실을 폭로한 것을 거론하며 "검찰은 홍 원내대표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고발한 것은 손도 안 댄다. 나를 역어놓고 물타기 해서 한나라당 뇌물사건을 적당히 끝내려는 것이면 이야말로 보복사정, 표적사정 아니고 무엇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안희정 최고위원 역시 "수사가 애매할 때마다 검찰은 언론에 흘리고, 언론은 그것을 의혹으로 부풀리고, 검찰은 또 의혹 때문에 수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몰고 가는 수사기법"이라며 "마구잡이식으로 대문을 걸어 잠그고 털어보자는 식의 수사권 남용은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검찰을 맹비난했다.최재성 민주당 대변인도 이 날 브리핑을 통해 "검찰에서 혐의사실에 대한 정리와 그에 따른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고 언론을 통해서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라는 말만 흘리고 있다"며 최 대변인은 "야당 최고위원을 흑싸리 껍데기 취급하는 검찰이 아니라면 분명히 소명을 해야한다"며 검찰의 입장 표명을 압박했다.